응암동성당 게시판
속고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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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팍에서 가짜 신자를 보게 된다.강도도 보게 된다 교회는 무슨 대책을 가지고 있는가. 당하면 맞는다,이런 노예적 굴욕적 평화를 교회는 구가한다.
성당입구에서 되도록이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예를 갖추어라 성당입구는 사람이 다니는 통로이기도 하다. 예를 갖추는 것도 좋지만 미사는 이미 다 끝났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사람의 왕래가 빈번할 때는 그냥 다니는 것이 옳다고 본다. 아마도 지속적으로 지도 하지 않는다면 성당입구에서는 사람들이 계속 막히고 부딪힐 것이다.
어제 평화방송(라디오)을 듣다가 극성스러운 극동방송을 들었다. 하루 종일 목사님들이 쉰 목소리로 설교를 했다. 월드컵에 대해서부터 성경의 한 구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설교를 듣고 있으면 저절로 감탄이 나온다.무엇보다도 그 열정을 가톨릭은 근접조차 할 수 없다는 짧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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