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RE:2312]음.. 저도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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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을 읽으며 성당 입구에서 과연 무슨일이 있었던 것인지를 생각을 해봐도 도통 감이 안오네요. 노예적 굴욕적 평화라.. 너무 추상적인데요...
쉰 목소리로 설교하는 목사의 모습과 성당 마당에서 서로 목례와 악수를 주고받는 신자들의 모습. 둘다 열의를 느낄 수 있는 모습이 아닐까요?
무엇에 실망을 하신건지 그 내용을 읽어보고 올바른 말씀이라면 같이 나누어보고도 싶습니다만,
무엇을 비판하시고자 하는지가 명확하지 않아 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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