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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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국 [skpaul]
2004-09-08 ㅣ No.662
친구에게...자네가 미워지는 날이면내 마음이 편하지 않아술 한잔도 쓰게 느껴지지.어떤 의미를 잃고 취하여 비틀거리지사는게 뭐가 그리 힘이 들어다들 비틀거리고 살잖아그저 중심잡고 놓고저 살다보면한 세상이 자네 품안에 안기게 될껄디딤발이 삐걱이면 제풀에 넘어지는게그게 인생이라는거야...자네도 나도 살다보면 알게 돼인생이란 그리 힘들지 않다는 것을...오매!!! 방금 별 하나가 떨어진다별은 유성으로 떨어져 죽게 되지저 아름답고 고운 달도 분화구로되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도 많지 않아사는게 힘들다는 논제는 당신께 아니야툭툭 털어내면 거짓말처럼 먼지로 털어내 지지어제보다는 오늘에 희망이 있고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가치가 있는거야.늘 오늘보다 내일에 사람은 꿈을 두거든당신의 꿈을 향한 출발에 건배하고 싶어사는건 죽는것 보단 백배 행복이거든기왕 사는거 행복하게 살기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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