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성당 게시판
김원경 신부님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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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안녕하세요 난곡동 김권호 바오로입니다. 혹한의 날씨가 이제 조금 풀리는지 오늘은 날씨가 조금 따뜻하네요.
이사하시고 나서 집들이 하셔야 할 텐데. 2주가 지났는데도 별 말씀이 없으시네요
잘 계시지요? 요즈음 저는 무척 바쁩니다. 13지구 연합회, 본당일. 그래도 본당일은 태형이가 잘하고 있어 제가 크게 하는 일은 없지만 회의는 왜 이리 많은지... 변함이 없네요
13지구 연합회 회장이라는 자리가 본당 회장하고 또 다르네요 신경쓸 것도 많고 챙겨야 할 것도 많고 잘 되겠지요
신부님은 어떠하신가요? 여전히 호빵맨 별명이 통용되고 있는지.... (혹시 이글을 읽은 가락동 본당 청년들이 알고 써먹을지 모르겠네 )
여하튼 건강하시고요. 가락동 본당에서 신부님 활동이나 생활이 난곡동 본당보다 더 발전되시기를 바라고 좋은 시간되시길 바랄께요
기도중에 신부님을 기억하겠습니다.
ps. 저의 결혼 계획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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