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속으로 걸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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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남 [obbji]
2004-10-13 ㅣ No.3672
낙엽을 밟으며 마냥 걷고 싶다 갈바람 불어 흩날리는 낙엽에 사랑의 시를 쓰고 싶다 나 당신만을 사랑했노라고 노란 은행잎에 빨간 단풍잎에 잎사귀 커다란 포플러 잎에 나 죽도록 당신만을 사랑했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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