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웃고 또 웃는날의 행복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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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미움이 하나라면 행복과 고통도 하나라고 해도 되겠지요? 사랑과 미움이 그렇듯이 고통과 행복도 한 역사에서 잉태된 산물들일테니깐요.
그러나 미움이나 고통보다는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려면 나와 나의 인격체의 만남이 떳떳할 수 있을때 또 나와 내 안의 주님과의 만남에서 부끄럽지 않을때 우리는 늘 밝고 행복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고 떳떳할 수 있을때 사랑이신 하느님께서는 속마음을 보시기에 더 사랑하고 이해해 주시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겉 모양새를 보는 사람들 눈으로는 오해할 수 있겠지만 말이지요. 어제 성체조배를 통해서 깨닫게 된 나의 행복론이랄까요. 푸하하하~~~ 개똥철학
모두모두 항상 웃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이글을 보신 모든분들만이라도요 기쁨은 전염이 되기때문에 내가 웃으면 주위 사람들도 함께 기뻐 질테니깐요.
*왜, 어떻게 웃어야 하는지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월요일은 원래 웃는 날이니깐 웃어야 하구요 수요일은 수수하게 웃는 날이구요 목요일은 목청껏 웃는 날이구요 금요일은 금방웃고 또 웃는 날이구요 토요일은 토할듯이 웃는 날이구요 일요일은 할일없이 웃는 날이래요
(가평 고향마을 피정의 집에 갔을때 김 부용 말가리다 수녀님께 배웠어요)
그런데 늘 웃었더니 눈가에 주름이 훨씬 더 생기더라구요 감안하시고 주름 제거 수술비는 우리 모두 다 함께 하느님께 청구해 볼까나요? 웃지 않는 날은 죽은날, 잃어버린 날이며 미소는 가장 큰 봉사라지요. 현대인들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시간과 돈이 안들면서 말예요.
"크게 한번 웃어보세요. 하하호호히히헤헤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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