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은 하나만 있을 때는 쉽게 꺼진다

 여러개가 합쳐져야만 그 빛이 오래간다

 공부하는 사람도 여러 사람과 어울려 공부해야

 그 기운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것이다

 혼자 불로서 꺼지지 않을 때 그때 혼자하라

 오늘의 아름다운 글입니다

 아무리 쉬운 일이라고 해도

 혼자 이루려고 하면 힘이들지만

 같이 나눌 수 있는 누군가 있다면

 훨씬 쉬워지지요

 경쟁이란 것도 나쁠 수도 있지만

 좋은 것일 수도 있듯이

 혼자는 힘들지만 둘이는 힘이되고

 하나는 약하지만 겹치면 세다는 것

 그래서 더불어 사는 세상이라고 하지요

 신앙생활도 함께 기도하고 함께

 먹고 마셨던 예수님처럼

 나 보다는 우리가 함께 할때

 주님께서 베푸시는 은총또한

 풍부하십니다.

 우리 모두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주님을 더 많은 사람이 알아서 감사기도드리며

 그들과 함께 생명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하루도 새롭게 눈떠 호흡하는

 살아있음을 감사드리는 하루 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