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da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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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zyzyzy] 쪽지 캡슐

2000-09-04 ㅣ No.899

안냐세요? ^^

성여니예요.. 히히히...

그냥.. 들렀다가...

좋은소식만.. 있진 않으네요... 쩝...

음....

그렇대요...

일찍.. 부르시는것은... 더.. 특별히..사랑하고 아끼셔서래요...

어찌.. 알겠냐마는요....

우리도.. 예쁜옷에 먼저 손이가고.. 좋은책을 먼저보게되고....  좋은사람과 더 있고싶고...

그런게 아닐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조금은 덜 슬프쟎아요..

^^

그래도 이땅에 발딛고서있는 우리로써는 이해하기도.. 또..여러가지.. 힘듦이 어쩔수 없는 .. 일이긴하지만요....

헤헤...

또.. 횡설수설하려구.. 하네요.. 헤헷..

음.. 그냥.. 그러네요..

사는게..

뭔가... 잡히는것 없다는 .. 거...

사람들이.. 많이 보고싶어요...

정말.. 누구말대로.. 사람을 ..

낯선...사람도 아닌.. 내가 아는 사람들을.. 시간을 내서.. 맞춰서.. 정하고 만난다는게.. 쬐끔은 슬픔처럼느껴지는군요...

흐흐흐..

어제 먹은 술 같지도 않은 음료가.. 가슴쓰림이 되는...아침(?).. 오후입니다..

왜 이런지. ...쩝...

어쩔수없는 혼자인  인간인 우리는.. 우리가 되길.. 안타까이바라며..

그렇게사는 까닭이아닐까.. 싶네요..

^^

사람들의 목소리 듣고 대화하고 .. 노래하는 .. 그런모습이..

즐겁고 싶은데...

후후훗..

친구가.. 보낸 재미난 글들.. 보세요..

위로위로..

크크크우..

늘상.. 연락도 없이 바쁜척만하고 사는 성여니에게.. 정말바쁨에도.. 멜로 재미난 야그들을.. 열심으로 보내주는.. 수연에게.. 감사하며.. 횽횽횽..

그럼. 안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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