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한 아가 누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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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이 살(肉)이 되시어 …
이 넓은 땅을 봅니다.
하느님 마음으로 만드신 자리.
세상 찬바람 이는 곳에
한 사람 누웠습니다.
아가예수.
하느님 마음이 내려앉은 사랑 덩어리 ……
말씀이 사람이 되신
신비.
빛.
따스함 ……
살(肉)덩어리 아가 예수의 빛, 따스함,
통째인 사랑안에 함께 머물고 싶군요.
주 제 : 살(肉)이 되어 오신 예수님
일 시 : 2000. 12. 17.(일) 14:00-17:00
장 소 : 서울 천호동 성당 수녀원
전 화 : 02) 475-4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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