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엄마를 불러다오( 마음에 새기는 하늘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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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자 [mamy0316] 쪽지 캡슐

2004-12-05 ㅣ No.3252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휘들이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지 엄마는 알고있다.

너희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어두움이 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기에

쉴새없이 너휘를 공격하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엄마는 너희들을 바라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엄마는 너희들이 기쁘게 살기를 원한다.

너희가 아파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볼 때 엄마의 마음은

너희들보다 더 아프단다.

너희들을 도와주고 위로해주고 싶은데 너희들이 나를 찾지않는구나.

사랑하는 자녀들아. 괴로워만 하지말고 엄마를 불러다오.

그럴때 엄마가 도와줄 수 가있다. 엄마는 이 세상 너희들 곁에있다

너희들과 나와의 대화는 기도 속에서만 이루어진다.

깨어서 기도하여라 말씀과 기도만이 너희들에게 생명을 준다.

 

지금 세상은 강팍하고 매말라있다 악의 세력이 판을 치는 때이다

믿는 너희들끼리라도 모여서 기도하여라.

그럴때에 너희들이 힘을 얻을 것이다.

그힘으로 세상에 나가 쓰러져있는 형제들을 일으켜주어라.

그러자면 너희들이 먼저 정화되어야 한다.

마음에 있는 것들을 비워라.

치유를 받고 욕심을 버리고 오로지 영젹으로 무장하여라

그 길만이 악의 세력을 이길 수 있는 길이다.

엄마는 너희들을 떠나지 않는다 이제 너희들은 혼자가 아니다.

엄마가 직접 가르치고 지도할 것이다. 너희들 모두를 사랑한다"

 

            (가톨릭 다이제스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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