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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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자 [mamy0316] 쪽지 캡슐

2005-01-02 ㅣ No.3272

 

멀리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은 오히려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항상 사랑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음식으로 배고품을 달래주는 일은

사랑받지 못한 외로움과 아픔을 달래주는 일보다는

쉽다는 것을 가정에서도 보게 됩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을 가져오십시오

이곳이야말로 우리 서로를 위한 사랑이

시작되는 장소니까요.

 

                                          (마더 데레사)

답십리 본당 형제 자매여러분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항상 주님 은총안에 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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