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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312]음.. 저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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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용 [20autumn] 쪽지 캡슐

2002-07-09 ㅣ No.2316

님의 글을 읽으며

성당 입구에서 과연 무슨일이 있었던 것인지를

생각을 해봐도 도통 감이 안오네요.

노예적 굴욕적 평화라..

너무 추상적인데요...

 

쉰 목소리로 설교하는 목사의 모습과

성당 마당에서 서로 목례와 악수를 주고받는 신자들의 모습.

둘다 열의를 느낄 수 있는 모습이 아닐까요?

 

무엇에 실망을 하신건지

그 내용을 읽어보고

올바른 말씀이라면 같이 나누어보고도 싶습니다만,

 

무엇을 비판하시고자 하는지가

명확하지 않아 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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