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걸음마 신앙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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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자 [pkjmra0225] 쪽지 캡슐

2012-04-02 ㅣ No.3355

첫 번째 쓸 때와 두 번째 쓸 때는 사뭇 다르더군요. 필사와는 또 다르구요. 이제, 세 번째 시작을 할 겁니다.
어떻게 다르냐구요?  10 차  20 차 완료하신 분들이 계신데 부끄~ ~
울고 웃으며, 감격하고 감동받으며, 전혀 모르고 지났던 부분이 눈에 다시 들어와 마음에 새기고 싶어지고,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되고, 늘 잘못없이 살아왔다고 자부하던 교만 덩어리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3 차를 시작하여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들을 수 없었던 주님의 말씀을,  한 구절 한 구절 소중히 마음에 담겠습니다.
사랑하는 성경쓰기 가족 여러분!  
'지금 내리는 이 봄비도 주님께서 내려 주시는 것이라는 것을 나도 알지. 아무렴 나도 알지.' 하던 것을, '이 봄비 속에 성령님이 계시다'로 느낀다면 조금 신앙이 자란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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