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오늘 필사 완필했습니다. ㅎㅎ  3년 6월개월 전부터 유럽 성지순례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올해 4월 11일 성지순례(터키,그리스)출발날짜를 정해놓고 성경을 한번더 필사를 하고 성지순례를 떠나는것이 더 의미 있을것 같아 부지런히 사무실일에 눈치봐가며 짬짬이 필사를 한것이 출발 6일전 완필에 성공했습니다.  이번에도 뜻깊은 성지순례가 될것으로 믿으며 차분한 마음으로 잘 다녀올수 있을것 같습니다.  필사를 할때마다의 느낌이 다르다는것 이번에도 또 느꼈습니다.  항상 하느님안에서 은총받고 잘 살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