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비가 많이 내릴때..

나만의 우산속에서 음악을 크게 틀어놓은 이어폰을 끼고 걸어본적이 있나여?

신나는 쿨의 노래두 좋구요..

아님..리듬이 좋은 워레G두 그만이구요..

것두 아님 걸으면서 생각을 많이할수있을만한 조용하구 감미로운 음악두 좋겠구요

................................

갑자기 자전거가 너무 타고싶어졌어요.. 시간이 많이 늦었는데..

그걸타구 성당두 가고 싶구요..

이럴때면 항상 아쉬워요..

우리 옆집에 친구가 살았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아쉬움요..

어제는 우리청년성가대의 목소리를 못들었어요..내가 참 좋아하는데^^

지휘하시는분이 바뀌었다구요?

새로 시작하시는분 ....지켜보겠습니다^^

힘내시구요..계효처럼요..

표현하지 않아도 우리 청년성가대원들의 목소리를 좋아하는 분이 많을거라 생각해요!

.......................................................

하영이에게도 한마디 남겨야지^^

멜을 몇번 보냈는데 하나두 들어가지 않았다니...

그럼 여기서 이렇게 대화하면 되지 뭐!..

난...스치듯이라두 항상 너 생각하는걸?

나아...이만 자야할까봐..피곤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