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예수님의 선물2

인쇄

신하영 [shy] 쪽지 캡슐

2001-07-27 ㅣ No.5013

 

내가 좋아하는 노오란 밝은 색상.

엄마가 아가에게 무언가를 먹여주고 있는 다정한 母子의 모습.

 

위 그림이 퍽 인상적이라 한번 올려 보았다.

그런데 이왕이면 모유를 먹이는게 아가에게 좋은데,......

 

때때로 백화점이나 길을 가다가 그림이 전시되어있는 것을 보면

가던길을 멈추어 한가롭게 그림구경을 하고 있는 나.

 

작가가 누군지도 모르고 제목도 모르지만

웬지 그림을 보고 있으면

그 그림의 주인공이 된 듯한 착각이 들때도 있고

맘이 편안해지거든.

 

후후 계효야.

얼마전에 대모님 축일에 니도 함께 했으면 좋았을텐데,.....

직장땜에 연락을 못했어.

대모님과 저녁식사 했거든.

다음번엔 시간내서 꼭 함께 하자.

 

 

 

 

 

 

 

 

 

 



2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