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게시판

주인없는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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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남 [obbji] 쪽지 캡슐

2004-10-15 ㅣ No.3681







 

주인없는 십자가

아무도 내 것이라 하는 이 없고 다 너의 것이라 하네요 죄인의 십자가 내 탓이요 말하는 이 없고 다 네 탓이라 하네요 외로운 십자가 함께 가리라 응하는 이 없고 다 네가 지라 하네요 고난의 십자가 둘러서서 지켜 보는 이 많지만 지기는 싫다 하네요. 주님의 십자가 의인은 질 수 없으니 죄많은 너희가 지라 하네요 주님의 보좌 있습니다 천한 몸 이르러 그 영광 몸소 뵙고 싶습니다 내 기쁨 넘칩니다.. 내 기쁨 넘칩니다.. 오늘 주어진 나의 십자가를 잘 지게 도와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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