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문득 음악애기를 해볼까 합니다

음악을 좋아하기 땜에

제 인생에 음악이 미친 영향은 매우 큽니다

힙합두 좋아하고 락도 좋아하고 알엔비도 좋아하지만

젤루 좋아하는건 물론 힙합이랍니다

오늘 카페에 들어가 종우가 쓴 메디테이션의

선율은 정말 슬픈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머 별루 유키 구라모토를 별루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의 음반은 모두 삿답니다

모두 다 경음악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하나하나마다

먼가

의미를 부여하는것 같아 행복합니다

그의 음악을 첨들은건

까페라떼 선전에서 잘생긴 이병헌이 커피쏫는씬에 나오는데

넘 슬펏어요

제주위사람들은 별루 슬프지 않고

조금은 무겁다고 하는데

전 그냥 슬픔니다

경음악은 이런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나레이션이나

노랬말이 있엇다면 그음악선율은 노랬말속에

묻혀 빛을 발하지 못할것이었을것입니다

의미를 부여하지않음으로

여러의미가 돼는것이라.......

세상살이 참 묘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리고

할말이 없습니다

정인군.....

어저께 꿈에 나타났던데

얼굴만 정인이구

몸이랑 머리랑

완전히 괴물이던데

촉수괴물이라구...

설마 그렇게 된건 아니겠지?

글구

나 여름엔 흑필 입었는데

힙합 좋아하는건 당연한거야

너도 한번들어봐

빠져버릴걸....

아하하하하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아하하하하아하하하하하아하하하하

그럼 이만.......

-soulstr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