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C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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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uri007]
2001-03-10 ㅣ No.8213
行百里者 半九十
[백 리 길을 가려면, 구십 리를 가도 오십 리도 못 간 것으로 생각하여야 한다.]
안녕하세여?
토요일 아침 날씨는 어떤 지 모르겠군여.
어제 하루 종일 잠만 자고, 오늘 아침까지도 잠만 자고 방금 인나써염.
창문을 살짝 열어보니 아직도 굉장히 공기가 차가운 것 같네요.
다들 감기 조심 늘 잊지 마시구여. 잘 씻고 잘 먹으세염.
오늘 토요일 무슨 약속들이 있으신가 모르겠네요.
전 오늘도 집에서 조신(?)하게 있어야 할 것 같네요. -_-;;
천상연 -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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