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여러분 모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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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화 [kyh1224] 쪽지 캡슐

2001-03-12 ㅣ No.8222

어느날 밤

나는 꿈을 꾸었다.

하느님과 둘이서

나란히 해변을 거닐고 있었다.

......

모래 위에는

두 사람의 발자국이 보였다.

하나는 하느님의 것이었고

그리고 또 하나는 나의 것이었다.

......

그리고 뒤돌아보았더니

한 사람의 발자국만 보였다.

......

"나의 사랑하는 아들아,

나는 결코 내 곁을 떠난 적이 없다.

모래 위에

한 사람의 발자국밖에 없는 것은

네가 몹시 괴로워할 때

내가 너를 품에 안고 갔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힘들때 주님께 의지하게 돼죠.

그러면서도 일이 잘 안풀릴땐 원망을 하기도 하구요.

주님께선 항상 날 품에 안고 계시는데.....

어느 책에선가 그러더군요.

주님께 기도하는 것이 모두 이루어 진다면 우리가 하느님을 지배하는것이 된다구요. 설사 우리가 구하는 것을 다 얻지 못하더라도 언젠가 때가 되면 그것이 무엇보다도 좋은 체험이었음을 알게 될것이라고....

 

주님의 사랑을 여러분께서도 흠뻑~ 느끼고 싶지 않으세요?

3월 17일 오후 8시30분 ~ 18일 01시까지...(너무 짧다구요?)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회비는 2,000원.

기도가 짐스럽게 느껴지세요? 하지만 그 이면에는 은총이 숨어 있답니다. 여러분 모두 은총 많이 받아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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