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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성공회는 개신교이며 목사므로, 신부나 미사라고 불러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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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4.10.164.*]

2011-09-22 ㅣ No.9637

 

 성공회는 개신교이며 목사므로, 신부나 미사라고 불러선 안됩니다.그렇잖으면 큰 교리 혼동 올 수 있어..(성공회 예배의 빵을 먹거나 성공회 고해성사 참례해도 안되는 이유)

성공회와 성공회의 7성사는 (동방교회 지위와는 달리) 우리 가톨릭에게 (교회 지위로써) 인정받지 못합니다.. 우리 교회는 성공회를 개신교파에 넣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공회의 목사나 예식을 가리켜

신부나 사제, 미사나 성체라고 불러선 결코 안됩니다.

(왜냐면 여러 교리에 큰 혼동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가톨릭은 성체 주님에 대해 개신교파들의 교리와는 다른 믿음인, 실체변화라는 교리를 믿습니다.)

 

  다시 말해, 성공회는 (동방교회들과는 달리)
사도전승은 물론, 유효한 사제품도 성체성사도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황님도 자신 저서에서 언급하셨사온데,
주님이신 예수 발표 당시도 교황청의 같은 발표가 있었어서 성공회가 반발했었습니다..
(2000년 10.5일 중앙일보 "교황청 -주님이신 예수 발표' 참조)
그래서 당시 성공회 켄터베리 주교가 "우리 성공회보고 교회가 아니라니..?"라며 발끈했었음을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성공회는 교회가 아니어서, 사도계승과 유효한 사제직이 없기에,)
성공회의 예배의 빵 또한, 미사성제와 성체로써 인정받지 못합니다.
해당 문서도 발표되었었습니다.
(성공회의 천주교 영성체를 금지한 문서 -영국 아일랜드 가톨릭 교회 공동발표 문서 "한 빵, 한 몸" 1998년)

 

물론, 동방교회도, 가톨릭의 성체를 영하거나 7성사를 교류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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