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모이세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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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혁 [aris] 쪽지 캡슐

2000-05-27 ㅣ No.1715

안녕 하세요 저 모이세 입니다 지금 전 인천에 있지요,,오늘 저녁에 인천에 있는 술을 모조리 마시기 위해 여기 왔답니당 아무튼 내일 저의 모습을 못 볼수도,,,

아,,참 지금 생각나는 잼있는 야그가 있군요,,,,

그냥 들은 이야기인데,,,어느하교길에 한선배가 집에 열씸히가고 있었는데 저기 위에서 버스가 천천히 내려오다가 신호에 걸려 멈추게 되었습니다,그버스는 복지학교 버스였는데 한 얼라가 창밖으로 그선배에게 이상 한 손짓(가운데 손가락을 드는행위}을 하는게 아니겠습니까,??참고로 순진한 모이세는 이 행위가 무엇인지 모름,,믿거나 말거나,,아무튼 그행위를 보고 그선배는 그냥 그려러니 하구 넘었갔느데,,한손도 아닌 양손으로 글구 앞뒤로 흔드는 그 손짓에 화가 났는지,신호가 바뀌여 지나가는 차를 향해서,그것도 뒤따라가면서 같은 손짓을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때마침 그버스 운전 기사가 그 선배를 본것입니다,,그기사는 갑자기 버스를 세우더니 문을 박차고나가 그 선배의 멱살을 잡고 하는 말이,,,,,,,,,,,,,,,,,,,,,,,,,,,,,,

야 너 언제 내렸어 빨리 타,,,     ^^잼있지않나?

 또 글을 쓰다 보니 정신 없군요 워낙 글 솜씨가 없어서 아무튼 잼있게 보시길,,,아,글구 지현누님 드디어 글을 올리 셨군요 축하 ^^글 감명깊게 읽었습니당,내일 살아서 볼수 있길 죽더라도 성당에가서 순교(?)를 ..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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