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젊은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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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께서 그를 때리고 찌르신 것은 뜻이 있어 하신 일이었다." (이사 53,10)
- 모든 것에 우연이란 없습니다. 삶의 온갖 그늘과 고통 저 너머엔 깊은 하느님의 섭리와 人生의 의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삶이란, 우리가 미처 헤아리지 못하는 하느님의 신비와 보화가 숨어있는 보물섬입니다. 주님과 함께 떠나는 者에게만 발견되며 닿을 수 있는 그 섬.... 生命의 길이 되신 주님과 함께 그곳에 가시지 않으렵니까? 주님께서 당신을 재촉 하십니다. 자, 일어나 가자!
+ 길 가는者여! 오, 사랑스런 자매여! 주님의 십자가 아래에 한번 모여보고 싶소. 뚝뚝 피흘리며 사랑에 목구멍 타는 그분의 눈물로 찌든 우리내 가슴 씻어 내리고 싶소. 한 걸음에 달려와 주겠소?
주 제: 죽음을 삼키신 예수 일 시: 2001. 3. 25(일). 늦은 2시 -5시 장 소: 예수성심 전교 수도회 세검정본원 전 화 :02)379-8071(서 가타리나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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