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프코형 퇴원을 진심으로 추카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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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gun8651] 쪽지 캡슐

2000-01-08 ㅣ No.780

프코형에게

 

그동안 발과 싸우느라 고생많았죠!

거봐요. 발도 자주 씻고 그러래니깐..(말 안듯더니)

하여튼 형없이도 무사히 성탄과 신년을 넘겼어요...

조금 쓸쓸 했지만..  그래도 역시 형이 없으니깐...

심심은 하내요..

우리 모두 형얘기 하느라 만나면 하루도 거르지 않고

형에 대한 얘기로 걱정을 했어요...(믿거나 말거나)

하여튼 요번 일요일은 형이 있어서 목소리가 더욱 커질거 같군요...

그래도 몸건강히 돌아와서 기쁘고요..  mp3노래 파일도 첨부했는데..넘 느려서..그냥 글만 올려요.

나중에 고속인터넷 달면 사진이나 노래 파일 올릴게요

그럼..일요일 날 만나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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