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멋진 여름 신앙학교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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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필희 [wsophia] 쪽지 캡슐

2000-06-18 ㅣ No.3860

오늘 이 무더운 날씨에 우리 초등부 선생님들이 대학로가 있는 혜화동 교구 연합회에서 여름신앙학교를 위한 교재연수를 하고 왔답니다. 이 나이에 딱딱한 의자에 앉아 줄창 5시간을

교육에 임한답니다. 쉬는 시간 없이 유일하게 쉬는 시간이라곤 간식으로 나오는 김밥 한 줄 먹는 시간 5분 그것도 시간이 옶다며 먹으면서하기도 한답니다. 이번 여름신앙학교는 어떻게 기획을 해야 우리 친구들이 신나게 예수님을 만날수 있을까? 이제 본격적으로 머리를 짜내야하는 시간이랍니다.그래도 우리는 항상 즐겁게 임한답니다.

많이 기도해주세여......

우리 어린 천사들을 위하여~~~

우리 교사들을 위하여~~~

 

선생님들 오늘 수고 많으셨어여.. 힘내세여..!!

이 고사리같은 손으로 기도도해주고 안마도 해드릴께여.^^

우리 한번 잘해보자구요!!!

 

P.S  우리 선생님들이 이걸 볼 수 있을 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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