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오늘은 교사 총회가 있는 날입니다.

총회 라고는 하지만... 사실 간부선출하는 날이지요.

그러나, 사실 내부적으로 거의 정해져 있는게 사실입니다.

교감은 이미 지난번의 폭탄선언으로 정재훈 바오로 선생님이 하실 것 같고,

회계를 하겠다고 발악하던 광두는 교감 내정자인 바오로 선생님이 "광두야, 너 교무해라"

한마디로 교무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교무는 교감이 찍는 것이기 때문이죠. ㅠ.ㅠ

그럼 회계는 자연스럽게 지난번 캠프 회계를 했던 최영아 율리안나 선생님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서기는 아마 여선생님 나머지 중 한분이 하실거구...

어쨌든... 일단 뚜껑을 열어 봐야 알겠지요..

그럼.. 406호 LAN설치가 끝나는 대로 결과를 알려 드리죠.

웅... 회계하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