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안뇽하시와요 정말 올만에 또 들어옵니다. 글을 마니 올리구 싶어도 못올리구 있어요 지금 한창 막바지 연습을 하거든요 저... 동아리 공연하거든요 이번주 토요일에 제가 속해있는 동아리는요 사물도 치구, 탈춤도 추는 동아리에요. 아마 성가대사람들은 조금은 아실거여요 맨날 이핑계루 연습도 않나갔으니깐요.... 하지만 드디어 이제부턴요 연습에 나갈수있을꺼에요 왜냐? 이번주에 공연을 하니깐요.. 냐하하하하*^^*

이글을 읽는 모든사람들은 저를위해 기도좀 해주세요. 저에게 첫번째 공연이거든요. 그래서 무척이나 떨리고 설레이구 그래요 언제나 주님에 제 곁에 있지만은 그래두 기분에 다르잖아요. 만약에 토요일 오후 4시에 한가하신분들은 오세요 입장료는 물론 없구요 시루떡에 돼지고기에 .... (막걸리두 준답니다! 저의 동아리전통에 막걸리를 마시는 거라서 헤헤~~~) 첨보시는 분들은 아마도 재미가 없을꺼여요 잘모르니깐요. 하지만 색다른 체험은 가질수있을꺼에요. 하하( 미네는 너무 기쁘답니다. 공연을 해서요.) 암튼 저에게 힘을 붇돋아 넣어 주세요. 열씸히 할께용!  오늘은 이만 쓸게요

+ 언제나 주님의 은총이 가득 하길....

* 짐 옆에 희경이랑 같이 있는데요 희경이두 글을 남기구 싶어하는데 비밀번호를 잘몰라서 헤메구 있어요 모두들 희경이에게 힘을 주세요.... 불쌍한 희경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