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어제는 찌는듯이 덥더니만 오늘은 서늘하기까지 하네요~

신부님 오시는 날이라 날씨가 얌전해졌나?

쫌있다 2시에 수업들어가야 해요. 장장 3시간짜리...

오늘도(?) 졸지않고 열심히 수업 들을랍니다.

이제 레포트 하나 끝내구여~ 내일 낼꺼요.

오늘 쓴 레포트는 완전히... 인터넷에서 찾은 자료들을

짜집기 했답니다. 날로 향상해가는 수산나의 레포트 짜집기 실력!

이건 자랑할게 아닌가요? 분위기가.. 그런가보군요. 헤헤~

오늘 정말 신부님 오시는거 맞죠?

아님 여럿 울것 같아서요.

특히 수미요~ 얼마나 신부님을 좋아하는지 모른답니다.

그래서 오늘 미사 드리기로 며칠전부터 벼르고 벼른 것 같던데...

정말 깜찍한 자매죠?

(수미야~ 언니 일욜날 맛난거 먹고싶을 것 같애~)

오늘 시간되시는 분들 모두 성당에서 뵈었으면 좋겠네요~

아구구구~ 벌써 수업 시간이 다 됐군요..

짹짹거리다보니..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