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횡설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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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미 [young77] 쪽지 캡슐

2000-12-20 ㅣ No.740

Y2K를 보내며..

 

 

 2000년.. 한해도.. 이젠 정말루.. 며칠 안 남았어요.

 

참.. 아쉬움도... 많았구...즐거움도... 많았구....

 

 

 

아참!

 

오늘은 성당에서.. 주일학교.. 아이들의 성가잔치.. 연습을 지켜봤어요..

 

얼마나.. 귀엽던지...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

 

정말루.. 우리가.. 나이가 들어가면서..젤 먼저 잃어가는 것이 이

 

미소가..아닌지..

 

세삼.. 이 미소가.. 그리워 지네요..

 

 

 

다들 주님오시는...그 날까지..

 

외적인 것이 아닌..내적으로도 준비하시길..

 

오늘도 횡설수설..달님이.. 아녜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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