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묵상]삼위일체대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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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주일은 삼위일체 대축일입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세 위격이 하나의 본체를 이룬다는 삼위일체 교리는 여전히 우리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하느님의 내적인 신비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셋이 모여 하나를 이루시는 우리 하느님은 나 혼자만의 외로운 하느님이 아니라 세 위격이 서로 사랑과 친교를 나누시는, 사랑의 하느님, 공동체의 하느님이시라는 사실입니다.
우리 주변에도 셋이 모여 하나를 이루는 것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첨부하는 글은 바로 그런 이야기입니다. 셋이 모여 하나가 되는 이야기!.
이 글은 수원교구 분당 마르꼬 성당의 서 명옥 엘리사벳님의 글입니다. 우리신학연구소의 갈라진 시대의 기쁜 소식이 그 출처이구요. 도움 되시기를!!!
아름답고 공동체와 하나되는 서로 다른 이들과 더불어 하나될 수 있는 삼위일체 대축일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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