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선봉지구의 숨은 저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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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님 [younjn] 쪽지 캡슐

2002-06-09 ㅣ No.2823

   

 

 

어제는 그동안 본당의홈페이지

메인화면에서도  계속 소개 되었던 1지구의

미사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와보신 분은 모두가 너무도 잘아시겠지만 정말

많은분들이 약230명~250명정도가

참석해주셨습니다

 

왕자님과 공주님? 을 포함하여 미도와

주공의 형제 자매님들의 단결된 보습을

바라보는것은  그 자체로도 너무

행복했던 밤이었지요

 

미사해설, 성가대, 반주 , 독서자 , 복사단,

또, 제대앞의 아름다운 꽃꽂이까지....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지구로써

긍지를 느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은 안되는

 일이 없다"  하셨던 예수님의

말씀처럼 모든일이 기적이 아니고서는 표현할수

없는 일들 이었습니다

 

여성1지구장과 구역장과 반장님 들이 9일기도를

18일 동안 하면서 준비했던 잔치였던 만큼 풀벌레

까지도 깜짝놀라 뛰놀았던 밤이었지요.

 

또한, 모든 뒤정리를 끝내고 남성,여성

임원들이 빙 둘러앉아  붉은악마의 짝짝~짝~짝짝 의

박수로  벅차고  흥분된 가슴을 진정 시킨것과

 

마침기도로써  우리를 예수님 품안으로

한걸음 더 다가갈수 있게...

또한, 예수님의 고귀한 보혈로 저희

가슴을 흠뻑 적시게 해주신 차혜연

율리안나 자매님께도 많은감사를 드리며

이잔치를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지구 3구역장 마리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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