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동약현성당 게시판

◎ 은혜로운 철야기도의 밤

  (11. 28 (금) 저녁10시 ～익일 새벽4시)

매월 120분 정도의 신자들이 변함없이 이 시간을 찾습니다. 그것은 기도하고자 하는 열망 때문입니다.  특별한 방식이 아닌 보다 뜨거운 열정과 정성으로 입니다. 돌아보면 힘든 시간 틈틈이 감사할 일들이 왜 없겠습니까? 그리고 앞을 보면 여전히 어려움도 많겠지만 그럴수록 왜 기도하고자 하는 마음 절로 생겨나지 않겠습니까?  홀로 기도하기보다는 더불어 정성 올리는 이 기도 모임에 더 많은 은총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강사 : 최원석 신부님

□주제 : “내가 만난 하느님”

  현 공항동 주임사제, 독일 유학이후 첫 나들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