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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2월 27일 연중 제 8주간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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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novita] 쪽지 캡슐

2001-02-26 ㅣ No.1773

 [말씀] 2월 27일 연중 제 8주간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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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 집회서 35,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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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1   율법을 지키는 것은 곧 많은 제물을 바치는 것이며,

 

    2   계명을 지키는 것은 곧 평화의 제물을 바치는 것이다.

 

 (3)4   남의 은혜에 보답하는 것은 고운 밀가루 제물을 바치는 것이며, 남에게 자선

        을 베푸는 것은 찬미의 제사를 드리는 것이다.

 

    5   악을 물리치는 것은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이며, 불의를 멀리하는 것은

        속죄의 제사를 드리는 것이다.

 

    6   빈손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지 마라.

 

    7   위에 말한 모든 것은 계명에 따른 것이다.

 

    8   의인의 제물은 제단을 풍성하게 하며, 그 향기는 지극히 높으신 분에게까지

        올라간다.

 

    9   의인의 희생제물은 주님께서 받아 주시고, 그 착한 행실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다.

 

   10   아낌없이 주님을 찬양하며, 네 수고의 첫 열매를 바치는데 인색하지 마라.

 

   11   제물을 바칠 때는 언제나 웃는 얼굴을 하고, 네 수입의 십분의 일을 기쁜

        마음으로 바쳐라.

 

   12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너에게 베풀어 주신 대로, 네 능력껏 아낌없이 바쳐라.

 

   13   주님께서는 언제나 갚아 주시되, 일곱 배로 갚아 주신다.

 

   14   주님께 뇌물을 바칠 생각은 하지 마라. 물리치실 것이다.

 

   15   의롭지 못한 희생제물에 의존하지 마라. 주님께서는 공정하신 분이시라,

        누구에게도 한쪽에 치우친 판단을 하시지 않는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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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음 : 마르코 10.2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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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때에

 

10,28   베드로가 나서서 "보시다시피 저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9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또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녀난 토지를

        버릴 사람은

 

   30   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녀와 토지의 복도

        백배나 받을 것이며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다.

 

   31   그런데 첫째가 꼴찌가 되고 꼴찌가 첫째가 되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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