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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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marianna02] 쪽지 캡슐

1999-08-12 ㅣ No.289

안녕하세요?

 

우여곡절끝에 청년 캠프를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캠프라기보다는 M.T 가 더 잘어울리지만...

 

하지만..  아주 재밌게 잘 놀다(?) 와어요...

 

보좌신부님께 많이 죄송하구요... 감사드려요..

 

몸고생, 맘고생 많이 하고 많이 울던 미진언니 수고 정말 많이 했어요...발이 다쳐 술도

못먹구.. 물에도 들어가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재미있게 놀다오는것이 좀 뜨끔 하긴 했지만요...

그래도 여러모로 도와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구요..  소수명의(?) 캠프에 참가한 청년여러분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침체되어있는 청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마리안나 왔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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