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오늘...  미아5동에서 8번째로 성서모임팀 공동체미사가 있었습니다.

너무 잘 다녀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지금 출애굽을 공부하고 있어서...  함께 미사도 드렸습니다... 저희는 지금 5동과 조인트로 성서공부하고 있거든요....

아마도 저희 11월 공동체미사떄에 5동 친구들도 몇몇 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나가 된다는 거....  맘을 열고 볼수 있다는거....  내맘을 솔직히 얘기할수 있다는거.... 모든 것이....  이루어질 것만 같았습니다. ......

몇일동안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잔뜩받다가...  오늘의 미사가 그 만큼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몸이 뻐근해서 내일은 아침 일찍 등반을 하고 올 예정입니다...    산에 올라갔다오면...  근육통은 좀 생겨도 몸이 한결 상쾌하고 좋습니다...    음...  내일(일) 아침 9시쯤 갔다가 점심때쯤 내려올건데....  혹 아직 안자고 이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같이 산에 가고픈 사람은... 성당으로 오세요...  내일 아침 9시에...하하... 모두 일요일이라 잠으로 피로를 풀겠죠?....  히히... 산에 가는 것도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