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안젤라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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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baebury] 쪽지 캡슐

2000-01-31 ㅣ No.3275

음...

제가 사랑하는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답니다.

너무너무나 갑자기 말이지요.

항상 건강하셨기 때문에 다들 놀랬죠.

아주 좋은 곳으로 가셨다는 느낌...이...

 

대구와 부산을 오가며 무사히 장례 치르고

전 회사때문에 토요일날 먼저 올라왔답니다.

 

며칠 자리를 비운사이에

저의 축일 축하해주시고,(너무 감사해요!!!)

각 단체 홍보 글도 올라와 있네요.

저 대신해서 이리저리 뛰어다닌 성수한테 너무 고맙네요.

 

며칠있으면 구정이군요.

월말에 구정에 정신없는 한주가 시작될것 같습니다.

모두모두 힘찬 월요일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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