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안녕하세요

인쇄

양수연 [gomdoll] 쪽지 캡슐

2000-06-30 ㅣ No.5851

안녕하세요, 곰돌이 혹은 버들동자라 자칭하는 수연입니다.

 

고등학교때까지는 그래도 열씨미 성당 주변을 얼쩡댔으나,

 

지금은 그저 한마리 방황하는 양으로써

 

새로바뀐 기도문에도 생소해서 머리를 긁적이는 무시칸 녀석입니다.

 

두루넷 가입으로 본전을 뽑아야 한다는 미명아래

 

전자파로 숨쉬고 모니터 빛으로 광합성을 하며 뒹굴던 중

 

솔로와이프님의 소개 덕분에 이 사이트에 가입하게 되었지요.

 

울타리 밖으로 뛰쳐나간 양이 보는 울타리 안의 옛 집은....

 

’우흑. 그리워~~ 가고시퍼~~. .....하지만 무서버....흑흑.’

 

라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훗훗.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_-) (_ _) (-_-)

 



38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