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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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 그러니까 9월 5일 일요이에 여름 동안에
성서 연수 다녀온 사람들이 모두 모이는 만남의 잔치에
다녀왔어요. 혜승, 정은, 정하, 무영(Gimme)예림, 지현, 정희
일케 갔죠... 서울대 문화관에서 하는데 비가 많이 왔음에두 불구하구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왔어요...
추기경님집전으로 다른 신부님들도 오셨었죠..나승구 신부님두
오셨구요.
그때의 그 행복했던 기분이 어느덧 잊혀지고 있었는데
그곳에서 다른 사람들과 만나구,
함께 찬양하면서 정말 좋더군요...
눈이 커서 눈물 많은(역시 난 공준가봐) 저는
넘 좋아서 눈물을 훌쩍훌쩍...
정은이는 소름이 다 끼친다고 하더군여... 좋아서..
암튼 이번 여름에 경험한 성서연수와 어제의
만남의 잔치...
다른 분들도 꼭 기회를 만들어서
성서 연수에 가보라구 권하구 시퍼요...
색다른 경험과 조금은 달라진 세상보는 눈을
경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럼 빠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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