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또 멀미실 입니다.(멀티미디어실)

집에 왔다가 학교에 과제때문에 다시 와야 해서..

제가 여자로서는 멀미실에 들어 올 수 있는 특권(?)이 있기 때문에..

지난번에야.. 선생님이...

아무튼..

이걸 엄마가 아시면 전 혼날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어서쓰고 과제하고 가야겠습니다.

제가 쓰는이유는 승환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입니다.

승환아 이걸 볼지는 모르겠다만..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하는일 잘되고.. 밝은 웃음 잃지않는 승환이가 되길..

그리고.

힘든 일이 있을 때는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최선인 것 같다...

주님이 함께 하실 거고. 너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아무튼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리고 아름양...

(이아름)

아름이 축일 축하한다.

언니가 못 챙겨줬는데. 미안하고.. 많이 지났지..

미안..

언니가 다 나으면.. 사정봐서.. 재미있게 놀아주마..

여러분. 승환이의 생일과. 아름이의 축일 축하해주세여.

그리고...

혜정이와 저를 위해.. 기도 해주시구요..

원인모를 병에 걸려버린.. 나란이였습니다.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