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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크게 웃어요.다시 힘을 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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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tomatoya] 쪽지 캡슐

2000-11-21 ㅣ No.905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은..◇

 

하루에 몇 번이나 웃으십니까?

또 몇 번이나 찡그리십니까?

타고난 용모는 부모님을 탓할 수 있지만

표정이 어두운 건 자신의 책임입니다.

 

표정이란 스스로 만들어 가는 얼굴의

거울이기 때문입니다.

 

거창하지는 않지만 함께 살아가는 공간을

조금이라도 밝게 만드는 미소....

그 미소야말로 자신의 마음을 가꾸는 화장법이며,

진정 남을 위한 작은 배려가 아닐는지요.

 

마음까지 환해지는 화장법, 세상이 밝아지는

화장법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미소입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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