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세대들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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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의 [kittyhong] 쪽지 캡슐

1999-08-26 ㅣ No.843

고1 주일학교 학생들이 많이들 게시판에 찾아와 무지 흐뭇합니다. 동현,의현,인욱...(깸방가서 스타만 하는줄 알았는데...)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학생들이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는군요. 777고지를 빼앗겼는데 다음도 그렇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내일은 비가 내린데요. (오늘 저녁부터인가?) 점점 가을이 가까이 오고 있다고 느껴지는데 이 비의 끝에는 더욱더 가깝게 오지않을까요. 힘들정도로 더웠는데, 이젠 그 후의 추위가 두려워져요. 그 추위에도 모든분들이 희망 가득했으면 합니다. 물론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바라구요. 행복하세요 *^_^* P.S 동현,의현,인욱군 너무 멋지군 답장이 없다고들 서운해하는데 이 공간은 공동의 공간이라 개인적인 편지가 좀 조심스러워져 아직까지 보내지 못해서 정말루 정말루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이 공간보다 더 이쁜 공간을 빌려 빠른 기일내로 보내들릴께요. 여러분 사랑합니다...(you too?) --FooBarAaB0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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