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보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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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저희 성서모임이
피정을 잘 다녀왔습니다.
적은 인원으로 인해 조촐한 피정이었으나
생각외로 재미있었습니다.
이젠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성탄을 맞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담 한마디 -
저희 어머니는 구역반장님이십니다.
반장을 하시게 되면서 저에게 한말씀 하셨습니다.
’너를 믿고 반장됐다!!!!’
그 말뜻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엄마의 첫임무인 달력 나누주기에 함께 동참했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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