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재옥이의 근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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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가 방긋 웃는 봄봄..
날씨가 아주 많이 풀렸습니다. 다들 어찌 지내시는지?
재옥이가 연락해면 전화하는사람이 있는가 하면 연락해도 전화 한번
안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분류해서 적어 놓았으니까 두고봅시다.
재옥이는 이번 돌아오는 토요일 일요일, (1박2일) 에 꽃동네로 봉사
갑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봉사 정신이 투철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죠.
사실은 학점때문에...
하여간 잘 다녀와서 시간이 되면 답십리 성당을 가도록 해보지요.
다음주에 은영이 생일과 또 누구의 생일이라고 하던데..
기억이 안나네. 치매인가. 어제 분명이 지수한테 들었는데.
아 그리고 요즘 십자가의 길 한다면서요. 나 없을때 까지만 열심히
하세요. 이런 분위가 아니었는데...
하여간 모두들 잘 지내시구요. 언제 시간내서 소주라도 한잔 하죠
그리고 은진언니 요즘 이상한 소문이 들리던데 진상을 들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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