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성당 게시판

[MP3] 웃다. 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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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lpius] 쪽지 캡슐

2000-10-14 ㅣ No.1243

노래를 들으면서 보면 됩니다요.. 호호호..

진짜 우껴뜸.. 쓰러지는줄 알았슴더..ㅡ_ㅡ;;;;;;;;

 

 

http://my.netian.com/~silzero/pds/downunder1.mp3

 

 

옛날 어느 한 마을에 개미와 배추로 만든

샌드위치를 파는 빵가게가 있었습니다.

그 빵가게에는 어떤 배가 고픈 한 소년이

빵을 열심히 먹고 있었습니다.

개미와 배추로 만든 샌드위치를 다 먹은

그 소년은 빵값을 내지 않고 도망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소년의 이름은 "식섭"이었고 , 식섭이는

도망가면서 이렇게 소리 칩니다.

 

 

i met a man from brusells

>안불렀어, 난 배 안불렀어.

 

he was six foot fout for and full of muscles

>식섭아, 그럼 못써!

 

i said do you speak my language

>아저씨도 시컨달라그래!

 

he just smiled and gave me a vegimite sandwich

>잊을수 없는 개미와 배추만의 그 샌드위치

 

and he said i come from the land down under

>아 급하믄 날러 날러

 

where women glow and men chunder

>늦었어 왠 말씀도

 

con’t you hear can’t you hear the thunder

>아직 해야될건 해야되! 날러~(?)

 

you better run, you better take cover,(yeah)

>돌아와 돌아와 컴온 ~얘야.

 

>>>>

 

 

 

소식 하나.

상민이 동생이 10월 18일날 시집을 갑니다요.

아시는 님들은 기도해주세요.

첨부파일: downunder1.mp3(170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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