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드디어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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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선숙 [sunmam] 쪽지 캡슐

2010-03-30 ㅣ No.2343

드디어 완주했습니다. 주춤거리며 망설이기도 많이 했지만 저 끝에 가면 뭔가 좋은 보화가 감춰져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와 선배님들의 말씀에 힘을 내었습니다. 처음엔 몰랐습니다. 그저 아무생각없이 자판을 두드렸습니다. 너무나 아둔한 저는 거의 끝무렵에야 알았습니다. 그 많은 시간이 저혼자가 아닌 당신이 함께 해주신 너무나 커다란 은총의 시간이였음을... 벅찬 가슴을 안고 이젠 또 다른 만남을 위해 용기를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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