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11월의 첫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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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99년 한해가 다가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참으로 많은 일이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학교, 성당을 오가며 바쁘게 다닌 일들만이 남는 한해였지요..=.=;;
얼마남지 않은 99년을 잘 보내시길 바라며 다가오는 2000년
대희년을 정말 크게 즐겁게 맞으실 수 있기를 두손모아 기도 드리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11월은 수능시험이 있는 달이죠!!
제 주위에도 수험생이 몇명 있습니다.^^ 한해동안 그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헛던 것이 되지 않도록 화살기도 한번씩이라도 하는 것이 어떨까요? 아님
전화 한번이라도 해주는 것이 그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To:승훈
날 너무 나무라지 말아다오...^^
To:은하 누나
자제해야 될 것은 내가 아니라 누군(?)거 같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