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RE:3295]그래두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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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lizian] 쪽지 캡슐

2000-07-09 ㅣ No.3303

오늘 보조교사 한다고 신부님과 인사하기 위해서 성당에 갔었어.

교사실에 앉아있다가 뭔가가 허전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바로 너의 빈자리더구나....

놀랬어..정희정의 자리가 그정도인줄!!

 

너없는 캠프가 더 즐겁기 위해서 아마 모두들 애쓸꺼야...^^

마음은 그래두 늘 우리와 함께 라는거 서로 잊지 말아야겠지?

더 멋지게 돌아올날을 생각하면서!!

오늘도 하루를 알차게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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