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떠난 님을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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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열 [sungyll]
2002-05-30 ㅣ No.2798
우리가 흔하게 하는말
집떠나면 고생 이라고
우리 만명 신자들의 목자이신 그분
집떠나 고행의 길-----
그분이 좋아하시는 월드컵 축구 개막식.
이 모든것을 뒤로한채
우리들의 좋은 목자로 다시 나시기 위하여
한마음 수련원에서 피정중이신
주임신부님
님 과의 좋은 대화로
영성 충만하시어 돌아오시길 두손모아 빌며
돌아오시는 그날까지
건강하십시길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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