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매일 사랑타령이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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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지
그러면서 눈물만 흘리는
시간이 가면 잊혀지는
멀리서
가슴으로
그래서 시시한
손 한번 못 잡고
마음으로
혼자하는
그래서 이루어 질 수 없는
항상 부담이 가는
목숨까지 바치겠다며
누가 뭐래도
시를 쓰며
돈 없으면 못 만나는
일년에 한 번 만나는
매일같이 사랑타령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랑을 외쳐대면서 정작 주어야 할 곳에 차가움만 건네고 있습니다. 말과 행동이 다른.... 아직도 덜 컸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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