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초보일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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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onlyjoan] 쪽지 캡슐

2000-08-09 ㅣ No.3025

           

 

 

제 친구가 차를 샀습니당. 꿈에 그리던 차를... 정말 부러웠습니다.

 

차도 그렇고, 오토인게 정말로...  ㅠ.ㅠ

 

저도 그렇고 친구도 초보운전이라 걱정입니다. 새차 3일만에 모서리에

 

들이받아 찌그러지고 난리가 아니라는데, 지난 겨울일이 생각납니다.

 

도보가서도 신부님이 말씀하셨지만, 제가 운전하고 신부님께서 음주를

 

하셔서 조수석에,뒷자리에 안나언니, 옥진이언니, 민이오빠가 타고

 

있었습니다. 워커힐에서부터 신호도 안 걸리고 잘 오다가 구의4거리에서

 

한번 멈췄는데, 그 때 뒤따라오던 택시가 조수석 쪽의 옆으로 오더니

 

창문을 내리라고 해서 내렸더니만 택시기사 왈 "아가씨, 술마셨어?"

 

했습니다. 그때가 1월이었는데, 그 얘길 아직도...

 

제가 솔직히 장롱면허이긴하죠.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 있어서 소개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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